중구가 과도한 규제로 낙후된 장충동 일대의 높이규제를 본격 완화한다. 중구는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하고,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오는 7일(목) 19시,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충동 일대 지구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산시장 축제는 ▲9~10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 ▲15~17일 인천 소래포구 시장 ▲23~24일 노량진 수산시장 ▲10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입축산물 이력관리 단속을 강화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해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이력관리제도 준수 여부를 특별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단속반은 35명으로 편성되며,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
오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전, 부산, 인천에서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사진전 국내 순회전을 순차적으로 무료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한미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의 역사를 주요 사진으로 돌아보고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70년의 동행, 같이 갑시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지난 8월 21일부터 기존 정부, 지자체 검사에 더해 추가적으로 유통 전 검사를 도입해 매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수산
고용노동부는 1000인 이상 유노조 사업장 중 근로시간면제제도(이하 ‘근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480개소의 실태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근로시간면제 한도 위반 사업장은 13.1%인 63개소로, 노사가 법령을 위반해 운영하는 등 다수의 위법
고용노동부는 9월 4부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대통령 연하장 글꼴의 주인공인 칠곡할매가 출연, 요즘 직장인들이 ‘젊꼰’, ‘늙꼰’이라는 말로 스스로 세대를 나누는 문화를 엄히 꾸짖는 내용이다. 「니들이 라떼를 알아」는 랩 형태의
금천구는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산동 노보텔호텔이 있던 자리에 고층 주상복합 빌딩과 광장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8월 2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인 '신독산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산림청이 2023년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혁신 유공에서 차관급 1위 부처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8개의 정부혁신 평가항목 중 산림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과 주요 정책과정에서의 활발한 ‘국민소통·
고용노동부는 1,000인 이상 유노조 사업장 중 근로시간면제제도(이하 ‘근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480개소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사용자가 급여를 지급하는 ▲근로시간 면제자는 총 3,834명(사업장 평균 8.0명, 최고 315명), ▲연간 면제시
정부가 고용유지율이 낮고 지원금 부정수급 사례도 지속 발생하는 사회적기업의 지원을 축소해 ‘획일적 육성’에서 ‘자생력 제고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에 정부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해 직접지원은 일반 중소기업과 동일하게 각종 유사 지원제도로 통합하고, 공공구매와 세제혜택 등의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서울시에 100명 규모의 외국인 가사관리사가 시범 도입된다. 또 사업장별 고용한도도 지금보다 2배 이상 늘어난다. 정부는 1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정책위원회 및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 TF’를 개최해 ‘외국인력 확대 및 규제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17개 지자체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에 선물용·제수용으로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떡,
해양경찰청은 “신 해양강국의 초석이 될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Maritime Domain Awareness)의 체계적인 구축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종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양일간 화순군 훈련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훈련과정은 정찰용 드론으로 정확한 산불 위치를 파악하고 진화용 드론을 활용해 진화탄을 발사하는 순서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