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여행패키지 상품 예약 후 가족과 함께 해외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의 선택 관광 강요가 시작됐고 선택관광 때문에 당초 예정됐던 일정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귀국 후 A씨는 해당 여행사로 연락해 강요당한 선택 관광 비용 15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강남 유명 ○○○탈모센터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미녹시딜”을 넣어 탈모 관리 제품(화장품)을 제조하여 손님들에게 판매한 업주 A씨(61세)를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민사단은 최근 사람들이
무더운 여름, 멀리 여행을 가고 싶지만 떠나기 어렵다면 가까운 한강으로 피서를 떠나보자. 한 여름밤 한적한 한강공원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물속에서 감상하는 하와이안 댄스 공연부터 카약·패들보드 위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수상레저 체험, 해질녘 요가, 역동적인 비보잉 공연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무더운 여름 울창한 숲속에서 시원하게 즐기며,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산림 내 아름다운 계곡인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하였다. 풍부한 유량과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와 여름철만 되면 많은 지역주민
주로 동남아지역에 분포하는 노랑알락하늘소(가칭)가 제주에서 발견된 이후 최근 팽나무 피해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노랑알락하늘소(가칭)의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예찰 및 방제대책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일부터 삼육보건대학교, 부천대학교, 용인대학교 등 전국 13개 대학에서 70개 신규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3일부터 대학 교수진과 전문시설·장비 등 인적·물적 역량을 활용한 우수 훈련과정을 공모·선정했다고 1일 밝혔
지난 2022년 동안 119신고는 총 1255만여 건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작년 한 해 소방의 빅데이터를 총망라해 대한민국 재난안전 정책수립의 기본데이터가 되는 ‘2023 소방청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번 통계연보는 ▲조직·인력·예
농지은행의 농지 매입범위가 비농업인 소유농지, 국·공유지까지 확대되는 등 정부가 청년농의 농지 지원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개정·공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가 풍수해 보험 미가입자에게도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주택 전파 시 최대 6700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호우 피해를 입으신 분의 피해 회복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기준을 한시적으로 대폭
그동안 경찰에서 고소·고발 반려 제도로 일부 고소·고발장을 접수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으나 앞으로 검·경의 고소·고발장 접수가 의무화된다. 또 ‘보완수사 경찰 전담 원칙’도 폐지됨에 따라 검·경이 보완수사를 분담하도록 하고, 경찰의 위법·부당한 불송치 결정에 대한 검사의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23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비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며 건설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 및 보험 업종
산림청은 지난해 전국 사유림의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 ‘2022년 전국 산주 현황’을 31일 발표했다. 2018년 국가승인통계(제136035호)로 지정된 전국 산주 현황은 전국 사유림에 대한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을 통해 사유림정책 수립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월 말까지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개인 건강 증진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타이어 펑크
서울 용산구가 지난 20일부터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려는 노력에 즉각적인 보상으로 격려해 소신껏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 처음 운영하는 마일리지 제도는 작고 의미있는 적극행정 업무 과정에 상시적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숲의 폭염 저감 효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7월 폭염이 아닌 날과 폭염인 날의 숲과 도심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폭염이 아닌 날에 숲(24.78±2.41℃)은 도심(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