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동노동자들의 쉴 권리 보호를 위한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설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광명 간이 이동노동자쉼터가 문을 연다. 이동노동자는 배달이나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에 소속돼 일을 하는 노동자로 이동이
익산시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와 삶의 질을 높여줄 '농촌협약'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농촌협약 세부사업들의 기본계획 수립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농촌협약 사업은 총사업비 675억원
해남군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3년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가공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한 농산업 창업과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와 발전 가능성에 대한
남해군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노량대교 홍보관(하동군 금남면)' 내 남해군 홍보관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대신 최근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남해각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당초 부산국토관리청
성남시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동계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10명 내외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바이오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바이오, 의약학, 생명과(공)학 분야 이공계 전공 대학생으로 성남시에 주소를 두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운영한 '온라인판매와 글로벌 비즈니스' 창업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창업특강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회,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창업에 대해 알아
최근 해외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빈대 문제가 부상하면서 이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경기도가 숙박시설과 목욕장 특별점검 등 빈대 확산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6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관으로 긴급 도-
전라남도가 최근 2개월간 시군과 협력해 제조업 분야 5개 기업과 423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 투자협약으로 기업 유치가 마무리되면 순천, 광양, 영암, 함평, 해남에 17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 율촌산단에 티와이세라㈜
광주광역시 서구는 청년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2월 22일까지 제5기 서구 청년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나뉘어 2년 동안 ▲청년 취·창업 맞춤형 교육 및 서비스,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
군포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22일(수)에 관내 중견.중소벤처기업, 창업기업, 소공인기업들이 모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인 '2023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 협력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사업 기회창출, 기업 간 판로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설사업'이 광주시 역동 184-18번지 일원에서 지난 1일 착공했다. 공공임대주택 316세대(2개동. 지하3층∼지상24층), 지식산업센터 377호(2개동, 지하3층∼지상20층) 규모로 총 사업비는 2천132억원이다. 사업주체인 경기주택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 건립사업'을 위한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과천시가 추진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 건립사업'은 지난 8월 말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도비 확보
성남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중원어린이도서관(금광동 소재) 3층 꿈나무극장(207석)에서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체’를 주제로 한 우주과학 특강을 연다. 우주와 천문학에 관한 지적 호기심 해소를 위해 마련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각 실·국 및 시 산하 공공기관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6곳에 조성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맨발 황톳길은 내년에는 산성공원·황송공원·희망대공원·야탑일원·판교일원 등
시흥시는 초로기 치매환자 지원강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 사업'을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운영해 오고 있다. '젊은 치매'로 불리는 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다. 사회적으로 경제 활동이 왕성하고 어린 자녀를 양육하거나 나이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