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조승환 소방교가 ‘구급차량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제안해 제2회 소방청 주관 연구개발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기술혁신을 통해 현자 중심형 소방안전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세종시민 모두가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시민 차원의 실천적 행동을 다짐하는 ‘2023년 제5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27일 조치원문화정원과 28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한마당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성
20일 충남 서산 소재 한우농가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질병발생 정보를 접한 후 즉시 도내 한우, 낙농 등 생산자 단체와 수의사회에 일제 예찰과 철저한 소독을 안내하는 한편 럼피스킨병 방역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20일(금) 신한은행과 올바른 대금 지급 문화정착을 위한 차세대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10월 1일 출범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시설물 관리로 시민이 체감하
정부가 내년도 사회적경제 분야 국비 교부액을 대폭 삭감하면서 경기도가 받는 관련 국비 교부액도 올해 대비 7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 함께 비상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20일 도청에서 염태영 경기
광주광역시 서구와 AI페퍼스 여자프로배구단이 '스포츠도시 서구'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동언 AI페퍼스 배구단장은 20일 오전 서구청 나눔홀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페퍼스 배구단은 홈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을 서구에 두고
성남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를 '외국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9월말 기준 성남시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현황은 총 6223명, 9764건이며 체납금액은 12억 9000만 원이다. 이는 지방
안산시는 지자체-지역주민-대학교-디자인 전문기관 간 협업을 통해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내 다문화를 상징하는 지역 고유 로컬디자인을 개발 및 활용한다. 아울러, 각종 축제·행사와 미식투어, 세계문화 체험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다문화마을특구 스마트 디자인 빌리지' 사업
산청군은 '2023년 하반기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사업은 청년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성남시는 오는 10 월 27 일 오후 2 시 성남시의료원 지하 1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행정복지센터가 21일 대평동 숲바람 수변공원에서 ‘컬처로드와 함께하는 쨍하고 해들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이 가을날 정취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금강과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과 드론축구, 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볼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세종시선수단은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향후 높은 발전 가능성을 선보였다. 15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과 10월 21일 ‘문화의 날’을 맞이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신안군과 함께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아노 연주자 104명이 함께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연주를 펼치
포천시는 지난 18일 내촌면 소재 ㈜우주공업사, 가산면 소재 ㈜비앤비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 청취 현장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이용우 가산3리장 ㈜우주공업사 조성민 대표, ㈜비앤비 신현관 회장 등
합천군은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합천15지구 등 9개 지구를 선정해 지난 18일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작성·등록된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