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12일 길상면 황산도 어판장에서 열린 ‘강화군 농림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에서 강화군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시식회를 진행했다.강화군 농림축수산업발전 정책협의회는 강화군과 관내 각 조합이 정기적으로 모여 현안과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기구이다. 강
▲( 사진=인천경제청)인천경제청은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경관계획(재정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정비(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은 지난 7월 27일과 8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미래엔 희망키움단’ 3기 멘토·멘티 등 141명과 함께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미래엔 희망키움단’은 교대·사범대·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12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인천광역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들은 다양한 워라밸(Work-Life Balance) 정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할 예정이다.센터는 앞으로 △가족친화 인증 컨설팅 및 직장교육
인천교통공사는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주재하는 ‘중대재해 예방 도급사업 합동 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안전회의는 최근 타 기관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도·수급인 간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CEO의 강력한 안전 의지를 현장에 직
지난 11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기초의원협의회 의원총회가 인천시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인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의원이 공식 인사말을 전하고, 국민의힘 인천시당 박종진 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규철 신임회장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인천 미추홀는 지난 9일 전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제7회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회가 주최하고, 미추홀구와 202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1차 워크숍에서는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인천시교육청은 4일부터 11일까지 2027년 9월 개원 예정인 가칭 아라5유치원과 2028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옥련1초등학교, 검단3중학교, 아라3중학교, 영종학교, 미단초중학교 신축공사와 관련해 설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은 교육정책에 부응하는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여성경제회의(WEF)'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여성경제회의(WEF)가 8월 1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유정복
▲ [사진=부평구 제공] 개인전 우승 이정민 선수(가운데 줄무늬 상의)부평구 여자볼링수단이 지난 3일부터 9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개인전 우승 및 팀 종합 동메달을 거머쥐었다.먼저 이정민 선수가 개인전에서 6
김찬진 동구청장이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만석동에 한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및 방역에 나섰다.저장강박은 안 쓰는 물건도 버리지 않고 모두 집에 모아 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이다. 김찬진 청장은 이날 저장강박 가구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 참가자들과 함께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지난 11일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정기회’에서 제19대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사무총장 선임은 인천시의회 역사상 최초의 사례로, 지방의회 정책 결정과 제도 개선을 주도하는 전국 단위 협의체에서 인천의 위상을
인천경제청은 아트센터인천의 클래식 영재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음악영재 아카데미’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악영재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음악영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전문 음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아트센터인천은
서울시가 아동학대 징후를 발견해 조치했거나 피해아동에게 도움을 준 사례,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한 사례, 예방을 위한 실천 활동 등 실제로 ‘아동학대’ 예방·대응에 나섰던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찾는다.서울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 사례를 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그간 민간과 공공에서 공개하지 않던 청약저축 당첨선 정보를 최초로 전면 공개함으로써, 공공분양 청약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시행됐다.이를 통해 예비 청약자들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당첨 가능 수준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청약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LH는 공공분양 단지 중 일반공급에서 경쟁이 발생한 경우, 당첨자 발표 시점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