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1년만에 컴백 확정. 오는 29일 신곡 ‘찬란한 하루’ 발매.


 ‘믿고 듣는’ 멜로망스가 오는 29일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15일 멜로망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찬란한 하루’의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관찰자의 시점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비춘다. 각자 다양한 형태로 사랑을 공유하는 순간을 담아내었으며, 계절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영상미를 선보였다.


영상 중간 “당신의 찬란한 하루는 어떤 장면인가요?”라는 문구와 말미에는 타이틀 ‘찬란한 하루’와 발매일인 ‘2023. 05. 29’가 나타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앞서 멜로망스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러브썸 페스티벌’ 등 각종 국내 페스티벌의 주요 라인업으로 출연하며 신곡 ‘찬란한 하루’를 선공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2015년 미니앨범 ‘Sentimental’로 데뷔한 멜로망스는 ‘선물’, ‘고백’, ‘동화’, ‘인사’ 등 다양한 곡으로 ‘믿고 듣는 멜로망스’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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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