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김원훈X엄지윤X조진세, 스리랑카 여행 대만족 "보람찬 여행"


'배틀트립2'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스리랑카 여행에 대만족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당장 짐싸! 떠나는 이색 여행지'를 주제로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스리랑카 여행 '쇼박스리랑카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 사람은 최고의 여행 파트너 1인을 뽑는 투표로 개인전을 펼치며, 3인 3색 여행 스타일을 보여줬다. 앞서 1탄 방송 말미에서는 세 사람의 스리랑카 여행 둘째 날이 시작된 가운데 기차 출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위기를 맞아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는 다행히 기차가 연착돼 계획대로 기차를 탈 수 있었다. 이들은 3등석에서 무려 7시간 동안 산악 열차를 탑승했고, 미리사 해변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고산지대 산악 열차에서 자연 경관을 구경하며 낭만 열차를 즐겼고, 열차 인생숏을 찍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는 7시간 동안 열차 여행을 하며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른 승객들과 자연스럽게 음식을 나눠 먹고 춤을 추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줬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맥주와 피자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 아침 세 사람은 아름다운 인도양을 만끽할 수 있는 미리사 비치로 이동했다. 이들은 스리랑카의 남단에 위치한 '아시아 최고의 해변 10선'에 선정된 해변에서 서로의 인생샷을 찍어준 뒤 바다거북과 수영할 수 있는 스노클링 투어를 했다.


엄지윤과 조진세는 바다거북과 만나 흥분했고, 겁이 많아 물에 못 들어가던 김원훈도 용기를 내 바다에 들어갔다.


바다뷰를 만끽할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에서는 아기 입맛 김원훈까지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시선을 모았다. 김원훈은 이전과 달리 폭풍 먹방을 펼쳤고, 생선을 손으로 잡고 통째로 먹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는 툭툭이를 타고 해안 도로 드라이브를 즐겼고, 해변에 내려 스리랑카 남부의 전통 낚시법인 스틸트 피싱에 도전했다.


이들은 해질녘 노을을 보며 낚시를 했고, 엄지윤만이 낚시에 성공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추억이 됐다", "너무 보람찬 여행을 했다", "스리랑카 또 오자"며 스리랑카 여행에 만족해했다.


방송 말미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 중 최고의 여행 파트너를 뽑는 투표가 진행됐다. 최종 선택 전 조진세는 "가리는 거 없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뿌리며 여행할 수 있다", 엄지윤은 "즉흥적인 것도, 계획적인 것도 다 할 수 있다", 김원훈은 "음식 다 양보하겠다" 등 깨알 어필을 했다. 투표 결과, 4:2:2로 여행 설계자로 나서 야무지게 여행을 이끈 엄지윤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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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