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노래자랑’ 18세 아이유에서 판소리 전공 빅마마까지...전라남도 강진 편 최후의 승자는?


화제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LG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전라남도 강진 편에 괴물 노래 실력자 10인이 총출동한다.


‘태군노래자랑’은 나태주∙박군이 노래방 기계 들고 불쑥 찾아가서 그저 노래 한 소절로 참가 여부가 퀵하게 결정되는 우리 지역 ‘맞춤∙바로∙당일∙그곳’에서 개최되는 노래자랑대회.


‘태권트롯맨’ 나태주와 ‘트롯특전사’ 박군이 노래방 기계를 들고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안방극장에 퍼펙트한 100점의 재미와 흥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21일) 방송하는 ‘태군노래자랑’ 5회에서 MC 박군이 “무조건” 100점 나와”라고 호언장담했다고 해 이전의 명승부를 뛰어넘는 예측 불가 노래 승부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이날 박군과 나태주가 방문한 곳은 전라남도 강진. 가수 강진의 노래 ‘땡벌’이 절로 떠오를 만큼 전라남도 강진은 문화 역사, 낭만이 깃든 남도 여행의 숨은 보석으로 유명하다.


특히 전라남도 강진 편은 ‘태군노래자랑’ 최초로 강진읍시장 안에서 노래자랑이 이뤄져 북적북적한 시장 분위기처럼 생동감 넘치고 활력 가득한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


이와 함께 제2의 아이유를 꿈꾸는 18세 아이돌 준비생에서 퓨전 국악인, 밸리댄스 강사 등 역대급 다채로운 직업군이 총출동한다.


18세 아이돌 준비생은 뉴진스의 노래 ‘하입보이’와 (여자)아이들의 노래 ‘톰보이’ 커버 댄스로 기선 제안에 나섰고, 퓨전 국악인은 판소리와 국악가요를 섭렵한 실력을 뽐내며 노래 맛보기만으로 끝판왕 포스를 발산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참가자를 위해 회사 동료가 총출동하는 진풍경이 그려진다. 회사 동료들은 현수막 제작은 물론 단체 티셔츠까지 맞춰 입고 참가자의 승리를 위해 백업 댄서로 활약, 팬클럽 못지않은 열기를 자랑하며 무대를 장식했다는 후문.


특히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괴물 실력자 10인의 등장에 박군은 “무조건 100점 나와”라고 장담했다고 해 전라남도 강진 편의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지 오늘(21일) ‘태군노래자랑’ 5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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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