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대구 공연 '8천석 전석매진'. 식지 않는 열기 "창원, 부산, 수원서 특별무대 예고"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창원, 부산, 수원 공연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 8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진행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대구 공연이 8,000석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료했다.


지난 4월 서울 첫 공연 이후 현재까지도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호평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콘서트 업계 최초 시리즈물로 제작된 VCR이자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화제의 시트콤 ‘꽃보다 트롯맨’의 인기도 함께 상승중이다.


이와 같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꽃보다 트롯맨’의 출연진들이 창원, 부산, 수원에서 특별무대를 꾸민다. 특별무대는 각각 7월 22일 창원, 7월 29,30일 부산, 8월 5,6일 수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별무대는 민잔디(민수현)와 신예리(신성), 그리고 여사원들(남승민, 김정민, 이수호)의 ‘영원한 사랑’, 녹본부장(에녹)과 F4(손태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의 ‘바다에 누워’, 그리고 대망의 주인공 민잔디(민수현)와 손준표(손태진)의 듀엣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의문의 특별 3인방의 스페셜 무대 또한 선보일 예정으로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의 색다르고 다채로운 무대들을 엿볼 수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강타한 화제의 시트콤 ‘꽃보다 트롯맨’의 주인공들이 꾸미는 특별무대인만큼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13인 출연진이 모두 함께 하는 공연은 전국투어 마지막 지역인 수원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많은 팬들의 아쉬움이 전해지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서 진행된 공연들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들을 선보이며 이목을 모았다.


지난 6월 3,4일 진행된  전주 콘서트 야외무대에서는 깜짝 물총 놀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처럼 매 지역 신선하고 다양한 이벤트들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한편, 뜨거운 전국투어 콘서트의 인기를 이어갈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 콘서트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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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