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11월 단독 콘서트 'HOME' 개최 확정…21일 티켓 오픈 '멜론티켓 단독'


가수 린이 팬들과 2023년의 가을과 초겨울을 함께 보낸다.


린의 소속사 325 E&C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린 콘서트 'HOME (홈)' 개최 소식을 전했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린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1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HOME'은 린이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한 공연이다. 린의 숨겨둔 매력과 깊이 있는 음악적 토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 공연마다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개최된 2022 첫 단독 콘서트는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오픈 채팅방을 통한 이색적 방법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후 진행된 11월 공연 또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 공연 남다른 티켓 파워와 무대를 보여준 린의 2023 콘서트 'HOME'은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되며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사진 = HOME 202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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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