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주최, 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 주관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인천 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2023 인천도시재생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개최 3주년을 맞는 인천도시재생축제는 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도시재생을 테마로 열리는 행사로, 체험부스, 공연, 전시, 영화제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남성 중창단으로 유명한 파미안싱어즈의 공연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며 ▲현장이야기를 담은 영상 상영회 ▲도시재생Q(OX퀴즈) ▲ 도시재생골든벨 ▲우마소(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첫 날에는“산업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황순우 건축사무소 바인 대표)이 진행될 예정이며, 도시재생영화제를 통해 「보는 것을 사랑한다」와「작은 정원」2편의 영화를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저녁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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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