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장윤진, '밤이 되었습니다' 오혜승 역할로 첫 시리즈물 데뷔

신인배우 장윤진이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오혜승 역할로 첫 시리즈물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작은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그녀의 첫 번째 시리즈물 데뷔로, “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배우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유일고 2학년 3반의 학생들이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되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들은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되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끔찍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사진제공 : (주)블랙홀맨엔터테인먼트]


4일 U+모바일 tv를 통해 5회까지 오픈 되었고, 지난 7일 넷플릭스를 통해 1~4부가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내며 심상치 않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U+모바일 tv에서는 공개 첫날 전체 시청 건수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하이 쿠키’에 이어 시청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넷플릭스에서는 공개 단 하루 만에 대한민국 넷플릭스 TOP10 중 3위에 진입하며 흥행 가도를 증명했다.

'밤이 되었습니다'의 성공과 흥행은 그녀의 연기 경력에 큰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시작한 그녀의 빛나는 연기 인생,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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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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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