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북남미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확장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3월 북미와 남미에서 단독 해외 투어 2024 JUST B NORTH & SOUTH AMERICA TOUR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개최한다.
이번 북남미 투어 ‘JUST BE WITH YOU’는 저스트비가 지난해 1월 멕시코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해외 단독 공연이다.
최근 미국·사우디아라비아·일본에서 열린 ‘KCON’에 이어 ‘2023 MAMA’에도 입성하며 해외 관객들과 호흡한 저스트비는 올해 한층 확장한 규모의 단독 투어로 글로벌 보폭을 넓힌다.
이달 28일 서울에서 첫 단독 팬미팅 ‘READY, BURN!’(레디, 번!)을 개최하는 저스트비는 해외 투어 소식까지 전하며 연초부터 국내외 팬들의 설렘 지수를 치솟게 하고 있다.
특히 매 활동과 공연마다 한계 없는 에너지와 성장을 입증해온 저스트비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저스트비는 탄탄한 역량과 개성으로 무장한 ‘K-POP 언리미터(Unlimit+er)’다. 지난해 미니 4집 ‘÷ (NANUGI)’(나누기) 타이틀곡 ‘MEDUSA’(메두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연말에는 첫 캐럴송 ‘I luv you Merry Christmas’(아이 러브 유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매하고 따듯한 감성을 선물했다.
북남미 투어에 앞서 저스트비는 이달 28일 서울 양천구 코바코홀에서 2024 저스트비 첫 팬미팅 ‘READY, BURN!’ in SEOUL을 개최하며 2024년 열일 행보에 돌입한다.
저스트비의 북남미 투어 ‘JUST BE WITH YOU’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