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인천 동구의회 개원 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해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았으며, 2022년 7월 제9대 의회가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념행사에는 유옥분 의장과 동구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옥분 의장의 기념사, 축하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유옥분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동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우리 동구의회에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30여 년간 선배 의원님들이 쌓아오신 성과를 주춧돌 삼아,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변하지 않는 초심으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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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