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배우 유인수, 도파민 자극하는 일상 공개!


‘배우반상회’에서 유인수와 윤찬영의 자존심 싸움이 펼쳐진다.


내일(18일)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는 배우 마을 입주 심사만 세 번째인 유인수의 도파민 자극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호흡한 윤찬영을 폭풍 견제하며 액션으로 맞붙을 것을 예고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찬영과 같은 액션팀에서 연습 중인 유인수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에서 쌓아온 액션 경험치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하지만 평온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윤찬영과 달리 유인수는 온갖 곡소리와 비명을 쏟아내며 기선 제압에 실패, 폭소를 자아낸다고.


게다가 유인수는 윤찬영에게 ‘배우반상회’ 입주 기회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윤찬영이 무릎을 펴고 하는 앞구르기를 한 번에 성공하자 김선영이 “윤찬영 씨 영입합시다”라며 합격을 외치는 것. 이에 차청화는 유인수에게 “오늘이 마지막인 거 같다”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네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첫 출연 당시 코인 노래방에서 다소 아쉬운 노래 실력을 뽐냈던 유인수가 설욕전을 치른다. 방송 이후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는 유인수는 노래를 하기 전에 발성 연습으로 목을 풀고 2주 동안 노래방 반주를 들으며 아이돌 연습생 버금가게 노력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스튜디오에 유인수가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에 깜짝 놀란 ‘배우반상회’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가수 데뷔 임박을 예감케 하는 유인수의 이야기는 내일(1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 JTBC '배우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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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