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주민소통 간담회(서구청제공)
인천 서구가 29일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에는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검단신도시연합과의 소통 간담회가 개최되며 7월에는 청라미래연합, 청라시민연합, 루원총연합회, 루원시민연합과의 소통 간담회가 권역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장이 검단·청라·루원의 주민단체를 만나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국·시책사업 및 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적극적인 주민 소통 자세로 구정 운영에 임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서구 발전에 매진한다고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를 주민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전 부서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주요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한 자리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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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