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주거복지정보, 서초구와 공공 주거정보 확산을 위한 MOU 체결… 주거정보 플랫폼 구현
연간 총 1192명의 청년, 기관 관계자 등에 주거정보 제공
서초구를 시작으로 기관 연계 주거정보 확산활동 지속 추진 예정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지난 1월 21일 서초구, 서초청년센터와 함께 청년의 주거안정에 필요한 공공 주거정보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청년주거 이룸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초청년센터를 방문하는 청년에게 맞춤형 주거정보 컨설팅 상담과 특강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청년층이 변화하는 주거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주거정보 공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한다.
서초구 내 주거정보 취약계층에게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업무 담당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청년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효과적으로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주거 취약계층 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파트너십 기반 주거정보 플랫폼을 구현하고, 공공 주거정보의 활용성 강화와 정책적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2024년부터 청년기관, 자립지원전담기관, 지역개발공사, 사단법인, 대학교 등과의 연계활동을 시작해 총 21회에 걸쳐 1192명을 대상으로 공공 주거정보 컨설팅 상담과 특강을 제공해왔다. 대표 홈페이지(www.lhcs.or.kr)의 ‘비즈니스 문의’에서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관 간 협력활동을 제안하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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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