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홍보단·그린제작단·그린캠페이너·등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 -
- 3월 30일까지 이메일 접수… 우수 활동자 포상 및 다양한 혜택 -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5년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참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함께 일상 속에서 활동하고,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 관련 정보를 알리는 ▲그린 홍보단, 영상 및 라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 ▲그린 제작단, 환경 캠페인을 기획·실행하는 ▲그린 캠페이너로 구성된다.
모집 기간은 30일 18시까지이며, 선발인원은 ▲그린홍보단 20명, 그린영상제작단 4팀(팀당 최대 5명), 라디오제작단 3팀(팀당 최대 5명), 그린 캠페이너는 활동 참여 가능자를 선발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들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사례 공유, ▲환경 기초시설 운영에 대한 시민 정보 제공, ▲자원 및 물순환 관련 정책 정보 확산 등에 대해 활동 하게 된다.
서포터즈 신청 방법은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행사정보)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4월 2일(수)에 개별 통지되며, 발대식을 통해 공식 위촉과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린 홍보단과 그린 제작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우수 활동 사례는 공단 사보, SNS채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그린 캠페이너는 활동에 대한 봉사시간 인증 및 우수 활동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으로 소통하여 2045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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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