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그동안 활발히 펼쳐온 의정 활동을 통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으며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교통 및 도시 인프라 확충,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 그리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 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김 위원장의 의정 철학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3년, 지방의회 혁신 리더로 주목
2023년은 김 위원장의 성과가 크게 주목받은 해였다. 그는 인천YMCA 우수 의정 활동상,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의정부문 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 정책 대상, 제8회 인천일보 인천의정대상을 받으며 인천시의회를 넘어 전국 지방자치 현장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정책 역량 강화
이듬해에도 수상 행진은 계속됐다. 제22회 중부 율곡대상 광역 정치 부문, 인천YMCA 우수 의정 활동 의원 선정, 글로벌 혁신 리더 정치 부문 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 정책 대상(최우수)을 연이어 수상하며 의정 역량과 정책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혁신 리더상은 인천의 정책 비전을 세계적 흐름과 접목한 성과로 평가받았다.
2025년, 지속가능성과 거버넌스 리더십 입증
2025년에는 의정 활동의 가치와 철학이 다시 한번 결실을 보았다. 제3회 대한민국 ESG 경영혁신 대상, 제13회 도전 한국인 10인 대상, 거버넌스 지방 정치 대상을 받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협치 거버넌스 측면에서 전국 지방 의회의 모범이 됐다.
시민과 함께 이룬 결과, 미래를 향한 다짐
김대중 위원장은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천이 교통 및 도시 인프라 선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계속된 수상 경력은 단순히 기록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낸 정책적 리더십의 증거로 평가된다. 인천시의 교통 및 건설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온 김 위원장의 행보는 앞으로의 의정 활동 방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