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고문변호사 신규 위촉

- 고문변호사 위촉식 개최...박소영 변호사 임명 -

▲ [사진=미추홀구의회 제공]


미추홀구의회(의장 전경애)는 1일 의회 의장실에서‘미추홀구의회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미추홀구의회는 박소영 (법무법인 케이앤피 소속,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변호사를 구의회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하였다. 고문변호사는 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행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해석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2년으로 이번 위촉을 통한 임기기간은 2025년 9월 3일부터 2027년 9월 2일까지이다.

전경애 의장은“의안발의,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서 고문변호사에 자문역할이 큰 도움이 된다며 미추홀구의회가 구민 대표기관‧입법기관으로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구의회 고문변호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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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