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하, ‘러브 미’ 판을 바꾼 키플레이어 임윤주로 대활약!

▲ [공성하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지난 23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러브 미’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마주한 인물들이 관계 속에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극 중 공성하는 도현(장률 분)의 옛 연인이자 다니엘(문우진 분)의 엄마 임윤주 역으로 합류, 전개에 결정적인 변곡점을 만들어내며 ‘러브 미’의 긴장과 감정선을 한층 확장시키는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러브 미’ 11회, 12회에서는 윤주의 감정과 상황이 전환점을 맞았다. 준경(서현진 분)의 의심에 늘 여유롭고 당당했던 그는 처음으로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술에 취해 다치는 등 심리적 균열을 드러낸 윤주는, 이어 도현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다니엘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까지 알고는 더욱 무너졌다. 윤주는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지키려 했지만 준경의 일침에 말을 잇지 못했고 다니엘과 독일로 떠나는 결말을 맞이했다.

공성하는 첫 등장과 동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몰입도를 끌어올린데 이어, 윤주가 쌓아온 감정의 균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했다. 당당함과 여유로움, 집착과 절망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정교하게 풀어낸 공성하 덕분에 극 중 준경과 도현의 서사가 더욱 빛을 발하며 ‘러브 미’의 완성도 역시 한층 높아질 수 있었다.

작품을 마친 공성하는 “무사히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지막까지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시청자들의 해피엔딩을 기원했다.

‘러브 미’를 통해 또 한 번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해낸 공성하. 공성하의 짙은 활약은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하 공성하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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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