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회문제 해결할 임팩트 스타트업 모집

- 임팩트 스타트업 초기(15명) 및 성장(5명) 트랙 모집(~4/9까지), 국내 최고 수준 육성프로그램 지원
- 지난, 14년 간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및 기업가 육성 지속(374개 팀 육성, 268억 원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3월 19일(목)부터 ‘CMK 임팩트프러너’ 14기에 참여할 사회혁신 기업가 20명을 모집한다. 2026년부터는 기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에서 사업명을 ‘CMK 임팩트프러너’로 변경하고 지원의 중심축을 조직 자체에서 ‘사람(Entrepreneur)’으로 전환하여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재단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미래 세대를 육성하고자 하는 정몽구 명예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과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여, 지난 14년간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확산과 성장을 견인해왔다. 임팩트 스타트업은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환경적 난제를 해결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창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투자 불균형으로 인해 스타트업 생태계, 특히 초기 단계 기업들에 대한 자본 공급이 인공지능 등 특정 분야에 편중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 제약 속에서 재단은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기업가(사람)’ 본연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

2026년 개편된 ‘CMK 임팩트프러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를 발굴·육성·투자한다. 본 사업은 세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예비창업 트랙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5월 모집 예정이다. ▲초기 트랙은 법인설립 3년 미만의 초기 임팩트 스타트업을 이끄는 기업가 15명, ▲성장 트랙은 법인설립 3년 이상 7년 미만의 성장하고 있는 임팩트 스타트업 기업가 5명을 선발하여,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20명의 기업가에게는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경영 컨설팅 및 전문가 자문(법률, 세무 등), ▲투자 연계 기회, ▲글로벌 진출 지원(싱가포르, 일본), ▲코워킹 스페이스 지원 등 다각도의 혜택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초기 트랙은 최대 7천만 원, 성장 트랙은 최대 1.3억 원의 사업 지원금을 제공하며, 리더십 강연과 네트워킹 캠프 등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사람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수의 임팩트 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D3쥬빌리파트너스, 크립톤, 소풍벤처스, 인버저닝파트너스 등)가 참여하는 사회혁신 리더 커뮤니티 ‘CMK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견고한 임팩트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CMK 임팩트프러너’에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가는 3월 19일(목)부터 4월 9일(목) 14:00까지 공식 홈페이지(www.cmk-impactpreneur.kr)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무성 이사장은 “재단 설립자의 기업가정신에 따라, 단순한 매출 성장을 넘어 창의적 혁신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의 의지와 역량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둘 것.”이라며, “2026년 새롭게 출발하는 ‘CMK 임팩트프러너’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창조형 기업가들의 든든한 성장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 14년간 본 사업을 통해 374개 팀의 임팩트 스타트업을 육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7,481개의 일자리 창출과 누적 매출액 1조 6,761억 원, 누적 투자유치액 3,779억 원을 달성하는 등 사회혁신 생태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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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춘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