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청사 느티나무길 시민 참여형 한 뼘 정원 12개소 조성

- 금잔화, 수국, 라벤더 등 50여종 1천여본 심고 가꿔

성남시는 오는 5월 15일 오전 9시~오후 2시 시청사 주변 느티나무길(현충탑 방향)에서 시민 참여형 한 뼘 정원 12개소 조성 행사를 연다.


▲ (성남시 제공)
한 뼘 정원은 6.6㎡(2평) 미만의 작은 정원이다.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 12개 팀(팀당 3~6명) 50명이 배정된 공간에 금잔화, 수국, 라벤더 등 50여 종, 1천여 본의 계절 화초를 심고, 각자 개성을 담아 정원을 꾸민다.

참여 시민들은 행사 이후에도 오는 9월까지 보완 식재와 물주기 등을 하며 자율적으로 정원을 가꾸게 된다.

시는 한 뼘 정원 조성 참여팀에 개소당 50만원 상당의 식물과 상토 등 식재 재료를 지원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 201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시민 참여형 시청 정원 가꾸기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즐기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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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