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3,800만 원 사업화 자금·성장지원 프로그램·투자유치 연계 지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산업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6 인천 관광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최종 15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5개사가 신청해 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관광 분야의 혁신성과 실행력을 갖춘 1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초기’스타트업에는 ▲스콘에이아이(AI 통역) ▲산봉우리(2030 섬투어) ▲글로리(친환경 마이스 패키지) ▲늘솔(강화 관광굿즈)이 포함됐다. ‘도약’스타트업으로는 ▲개항로인절미 ▲소창갤러리(소창 기념품) ▲바바 그라운드(농촌관광 특화여행)가 선정됐다.
‘지역상생’부문에는 ▲에프오씨씨(역사·조향투어)가 선정됐으며,‘성장플러스+Ⅰ’부문에서는 ▲컨템플레이티브(로컬음료브랜드) ▲금풍양조(웰니스 수면 치유여행) ▲미니칸캠핑앤모빌리티(섬 차박 여행) ▲인더로컬(관광기념품 편집숍)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성장플러스+Ⅱ’기업으로는 ▲에이디랩스(관광객 마케팅 솔루션)가 선정돼 향후 인천 관광 혁신을 선도할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유형에 따라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된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500만 원, 그 외 기업에는 평균 2,200만 원에서 최대 3,8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창업 전문 교육,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IR) 연계 등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올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관광기념품, 체류형 관광콘텐츠, 지역특화, 관광 수용태세 개선, 스마트 관광서비스, 마이스(MICE)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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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춘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