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혁신센터 ‘제43회 CEO클럽’ 개최… 창업 인프라 활용 전략 공유
- 투자자·창업기업 참여 크로스토크 통해 실질적 성장 경험 및 생태계 인사이트 제공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는 지난 26일 판교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개최한 ‘제43회 CEO클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배민스타트업스퀘어는 배달의민족이 202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육성 공간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MOU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 장소를 제공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기관이며,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CEO클럽은 창업가 정신 함양과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 및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매월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창업기업 사례 공유 △투자자·창업기업 간 크로스토크 △청중 Q&A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창업 초기 활용했던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 사례와 투자·액셀러레이팅·네트워크 활용 경험, 실제 사업 성장 과정과 시행착오를 공유했다. 이어진 2부 크로스토크에서는 투자자와 창업기업이 함께 참여해 창업 단계별 필요한 인프라와 활용 방향, 투자자 관점의 성장 포인트에 대한 심층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센터 오강록 대표, 포비콘 송중석 대표, 헬로웍스 구용남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실제 창업 및 투자 현장에서 경험한 창업 생태계 활용 사례와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스타트업은 실제 창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현실적인 도움이 됐다며, 투자와 네트워크를 성장 기회로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투자·지원사업·네트워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성장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CEO클럽이 창업기업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