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예술가 협업 전시에 이어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확대 운영
인천도시공사(iH)는 오는 16일 근대건축문화자산 2호 ‘백년이음’ 1층에 상설전시관을 조성해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상설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백년이음’은 1908년 이전 건립된 100년 이상된 건축물로, 서양식 외관과 중국식 가옥 구조가 공존하는 독특한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다.
전시 공간은 단순 관람형 전시를 넘어 근대건축문화자산의 건축적 특징을 활용한 키링·퍼즐 체험존과‘백년이음’의 높은 층고를 활용한 족자형 포토존을 설치해 시민 참여형 체험 요소도 가미할 예정이다.
1층 상설 전시관과 별도로 강의,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활용되는 2층에서는 현재 인하대를 비롯한 인천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하는 ‘i-RISE 오픈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iH 관계자는 “근대건축문화자산은 단순한 보존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예술가와 소통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iH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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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