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20일 구청 어울림광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6년 부평 다함께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내 다문화 관련 단체·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된다.
‘다양성이 존중받는 따뜻한 부평’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서는 몽골 전통악기 연주와 미얀마 재정착 난민으로 구성된 하울림합창단, 부평시니어합창단의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부평연합풍물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퍼레이드를 비롯해 11개국 다문화 체험부스, 이주배경주민 작품전시회, 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그리기 대회 등 일부 프로그램은 부평구청 및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32-511-180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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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