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2일 송도 해돋이공원… 공연·체험·놀이 등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 다채
- 시민평화주간 연계… 사전 참여부터 현장 체험, 사후 공유까지 통일 공감대 확산
인천시가 시민평화주간을 맞아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시민 참여형 통일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평화주간(9.4.~9.19.)과 연계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고,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통일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행사 당일에 집중됐던 운영에서 벗어나 사전 관심 확산, 현장 참여·체험, 사후 공유·확산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온라인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시민 참여가 행사 이후까지 지속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전에는 ‘통일공감 미리 만나기’온라인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포스터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거나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통일 관련 질문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공연 한마당에서는 청소년 댄스와 트롯 가수를 비롯해 성악, 마술, 코미디 퍼포먼스, 혼성 듀엣, 그리고 북향민 예술단의 북한 전통음악 공연과 남북한 말·문화 퀴즈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체험 한마당에서는 통일 가방 꾸미기와 소망나무, 한반도 이니셜 팔찌·키링 만들기 등 10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하나된 마음 통일로 슛’, ‘한마음 농구 챌린지’, 전통놀이를 비롯해 도전 통일 OX퀴즈, 통일한반도 만들기, 미션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현장 인증사진과 영상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통일공감 알리기’를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계속해서 나누도록 할 예정이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통일을 어렵고 먼 주제가 아닌, 일상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주제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사전부터 행사 이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2026년 통일어울림 한마당’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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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