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오리지널 장편영화 ‘변신금지구역’ 출연을 확정하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변신금지구역’은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는 만물변신자 이환(안우연 분)이 800년을 살아온 사람나무 진서림(차정원 분)을 만나 변신이 멈추는 신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변신 액션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신비로운 세계관 속에서 두 인물이 서로의 결핍을 채워가며 직면하는 운명과 구원의 서사를 담아낸다.
극 중 차정원이 연기하는 진서림은 30대의 모습으로 늙지 않는 불로의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수없는 만남과 이별 속에서 인간에 대한 피로감을 품게 됐으나 800년 전 신과 맺은 계약으로 기억 일부가 봉인된 채 이환을 만나 변화를 겪으며 서사의 중심축 역할을 해낸다. 차정원은 인물의 신비롭고 강인한 면모는 물론 입체적인 감정 변화를 표현할 전망이다.
특히 차정원은 지난해 영화 ‘폭락’을 통해 합을 맞췄던 현해리 감독 및 배우 안우연과 영화 ‘변신금지구역’으로 다시 한번 재회한다. 차정원을 비롯해 안우연, 고윤빈, 김하람, 고한민이 주요 배역으로 합류해 함께 극을 이끄는 가운데, 차정원은 새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을 찾을 계획이다.
앞서 영화 ‘폭락’, ‘무서운 이야기’와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유별나! 문셰프’, ‘절대그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무법 변호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친 차정원은 예능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팔로우미’ 시리즈 진행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차정원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 완성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차정원이 출연하는 영화 ‘변신금지구역’은 현재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27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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