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상일반역 120명·보상전문역 130명… 현장여건 고려 순차적 채용
-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 청년 등 인재들에게 폭넓은 기회 제공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주택공급 속도 확대를 위해 보상분야 기간제근로자 총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보상 일반역’은 보상 관련 서류 정리, 현장조사와 주민 상담 지원 등 보상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별도 경력‧자격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보상 전문역’은 보상 자격·경력자로서 기본조사서 검수·확인, 보상민원 상담·회신, 보상 전문분야 검토 등 전문업무를 담당하며 감정평가사, 보상 관련 공인민간자격 소지자, 보상전문기관에서의 보상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다만, 이해충돌 방지와 공정한 업무 추진을 위해 본인·배우자·직계존비속이 사업지구 내 부동산을 소유한 자, LH퇴직 임직원 등은 제외한다. LH 관계자는 “LH 퇴직자는 이해충돌 및 특혜시비 방지를 위해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며, 국민 눈높이를 감안하여 매우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 단절 여성, 취업준비 청년 등에게 폭넓은 지원 기회를 제공하며, 불안정한 고용조건을 고려해 보수는 정규직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한다.
1차 채용 공고는 2일(금) 16시 LH 누리집에 게시되며, 공고문을 통해 모집 지역, 직무별 인원, 지원자격,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별 채용 전용 상담 전화도 운영한다.
LH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보상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고, 수행업무와 전문성에 맞는 근무조건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보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와 현장 실무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