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지역의 역사와 마을, 인물, 장소, 자연, 도시의 변화 등을 살펴보는 지역학 프로그램 ‘남동 PICK! 매일 보던 남동, 알고 보니!’를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는 10월 13~29일 총 6회에 걸쳐 ▲그때 그 남동 ▲이름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사람 따라 남동 ▲여기에도 이야기가? ▲남동은 살아있다 ▲남동,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등 옛 사진과 지명, 역사·문화 인물, 생활공간, 도시생태와 도시 변화를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구민들은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1개 강좌부터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0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16개 기관에서 총 24회의 ‘찾아가는 남동 PICK! 원데이 특강’을 운영한다. 남동구가 양성한 지역학 강사가 관내 기관을 직접 찾아가 강의하며, 평일 오전·오후뿐 아니라 야간과 주말에도 진행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원데이 특강에는 약 300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교육장소와 일정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교육과(032-453-6056)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남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내 고장에 대한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역 연계 성인진로교육’ 공모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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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