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달 28일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최하는'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별 총구매액(공사제외)의 1% 이상을 초과해 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는 제도다.
공단은 2021년도 의무구매비율 1%를 넘은 총 3.08%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했다.
원문희 이사장은 "앞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비율 달성은 물론,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의 운영 및 고용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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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