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2026 K-안전페스타’ 성료… 학생 연구성과와 산업현장을 잇다

- ICT 학·석사연계사업, 참여기업 24개사·산학협력 프로젝트 18건·연구성과 48건 달성… 학생 중심 실무형 인재양성 성과 확산

경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일 수원캠퍼스에서 학생 주도형 ‘2026 경기대 K-안전페스타’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2026 경기대 K-안전페스타’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경기대학교 제공]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고, 자신의 연구성과를 산업체 전문가에게 평가받는 학생 중심 산학협력 행사로 진행됐다. ICT 안전융합 분야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연구 포스터 6편을 발표하고, 기업 전문가들과 연구의 실용성 및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업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명 등 총 6명의 우수 연구자를 시상했다.

또한 학생 연구자들은 행사 운영뿐 아니라 초청된 외부 관계자들의 캠퍼스 투어와 디지털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연구자이자 미래 ICT 인재를 이끄는 멘토로 활약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대학교가 추진해 온 기업 연계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학생 중심 연구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경기대학교는 ICT안전융합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20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참여기업 24개사, 산학협력 프로젝트 18건, 논문·학술대회·특허 등 연구성과 48건, 기업 인턴십 15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업 멘토링을 통해 수행한 학생 연구가 학술논문과 기업 공동특허 출원으로 이어지는 등 교육·연구·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ICT안전융합인재양성센터 김남기 센터장(컴퓨터과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사를 직접 이끌고 산업체와 소통하며 후배 세대의 진로 탐색까지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연구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산학협력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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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