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1일간‘제2차 정례회’진행
- 집행부 업무 추진 과정, 예산편성 타당성, 시민 삶 정책 추진 등 면밀히 살필 계획
인천시의회(의장 박종혁)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을 대상으로 1년간 주요 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장거리 일정에 돌입한다.

45명의 인천시의원들은 이번 회기 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의 업무 추진 과정과 예산편성의 타당성, 정책이 시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의 처리 결과와 올해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2027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올해 주요 정책 추진 과정과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시민에게 약속한 사업이 책임 있게 추진됐는지를 점검한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인천시(20~23일)와 시교육청(24일) 등을 대상으로 시정 및 교육·학예에 관한 질문을 실시한다. 시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설명과 대책을 확인하며, 민생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그 밖의 안건을 처리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2027년도 예산안을 예비 심사한다.
예비 심사 후인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적으로 검토·조정한 다음, 15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위원회 심사가 완료된 조례안,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7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면서 회기를 마무리한다.
박종혁 의장은 “의회의 감시와 견제는 시민의 세금이 목적에 맞게 쓰이고 행정이 결과에 책임지도록 하는 본연의 책무”라며 “45명의 시의원은 현장을 바탕으로 쟁점을 확인해 문제가 있는 부분은 분명한 시정과 보완을 요구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에는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또 “민생과 안전, 교육과 복지, 도시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등을 폭넓게 살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정례회 회기 동안 주요 안건의 심사 내용과 의결 결과를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인천시의회는 ‘제314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11월 5일~12월 15일, 41일간)에 인천시의회 누리집과 유튜브(인천광역시의회)를 통해 생생한 의정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생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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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