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고객만족도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위해 함께할 11기 시민모니터 35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공사가 운영하는 도시철도를 주 3회 이상 이용하면서 공사 사업 전반에 관심을 가진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민모니터의 활동 기간은 오는 7월 1일~2024년 6월 30일까지 2년이며 월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인천교통공사의 고객서비스 평가,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 제시, 선정 과제에 대한 모니터링, 공사 주요행사 참여 등을 통해 공사 고객만족경영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모니터 선발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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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