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트위터로 전 세계 모아(MOA)와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17일) 오후 11시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와 관련한 퀴즈 풀이에 이어 사전에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섯 멤버는 Q&A를 진행하면서 ‘깜짝 미션’을 수행,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0일 시사회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 ‘Good Boy Gone Bad SHOW’를 진행했고, 15일에는 V LIVE를 통해 활동 첫 주의 후기를 전하는 등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지난 13일에는 깜짝 미니 팬미팅을 개최,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9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발매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전작인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에 이어 영국 음악 매거진 NME로부터 별점 5점 만점을 받는 등 해외 유수 매체들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 앨범은 발매 이틀 만에 누적 107만 2,854장의 판매량을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3년 만에 ‘밀리언 셀러’의 영예를 안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 발매 첫 주에 ‘밀리언 셀러’ 타이틀을 거머쥔 역대 K-팝 그룹 중 최소 연차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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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