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과 제철 음식, 농장 체험 등 다채로운 제주의 겨울을 만끽해보세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연말연시 휴가족을 겨냥해 제주의 자연과 제철 음식, 농장 체험 등 다채로운 겨울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윈터 스테이 인 해비치 패키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제주의 감귤 농장에서 직접 감귤 따기를 해볼 수 있는 농장 체험 2인권이 제공된다. 동물 먹이주기와 모노레일 투어까지 포함돼 있어 제주의 자연이 어우러진 농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준비된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담겼다. 제철을 맞아 더욱 향긋한 제주 감귤 또는 백년초를 넣어 만든 음료 2잔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실내외 수영장에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선착순 60객실에 한해서는 해비치에서 특별 제작한 2023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오래 머물면 더 큰 혜택으로 2박 투숙 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보웰’의 실내화 2켤레를 제공하며, 3박 투숙 시에는 객실료 6만원을 할인해준다.
이 패키지는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숙박 시에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가격은 33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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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