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데뷔 쇼케이스 유튜브 생중계…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TEAM, 압도적인 데뷔 쇼케이스 예고! 1만 명 관객 + 글로벌 생중계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의 데뷔 쇼케이스가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는 8일 일본의 도쿄 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공연 당일 오후 8시 25분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해외 팬들을 위한 실시간 영어 자막을 제공한다.
앞서 &TEAM은 관객 1만여 명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첫 시작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자랑한 데 이어 글로벌 생중계를 확정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TEAM의 데뷔곡 ‘Under the skin’ 뮤직비디오는 선공개 이후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핀란드,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6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동영상 순위에 올랐다. &TEAM은 글로벌 K-팝 팬덤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해 데뷔 쇼케이스 온라인 생중계를 확정 짓고 이들과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의 발매 다음날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TEAM의 스페셜 라이브와 토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Under the skin’의 무대는 물론 수록곡 퍼포먼스까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한편, 글로벌 그룹 &TEAM은 오는 3일 일본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2’에 출연해 데뷔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 곡은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주간 차트(집계기간 11월 23~29일)에서 음원 부문 7위, 뮤직비디오 부문 3위를 기록하며 ‘톱 10’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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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