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의 세계화를 위한 ‘WPPEI’ 본사 한국 설립

- 한국에 첨단 수소 에너지 산업단지 들어설 계획
- 아시아와 중동을 이어주는 수소에너지 솔루션 체인을 구축
- 유일한 독점 기술 회사인 WPP의 조인트 벤처 본사 설립


인류와 환경을 위한 필수 그린에너지인 수소 대량생산 기술, WPP(World Power Production)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WPP ENERGY INTERNATIONAL’(이하, WPPEI)본사가 한국에 설립된다. ‘WPPEI’는 WPP ENERGY 설립자이자 회장인 라파엘 벤샤야(Mr. Rafael Benshaya)회장과 심혁보 의장(Mr. Robin Sim)이 설립한 조인트벤처이다.

현재 WPP의 기술은 모두 라파엘 벤샤야 회장의 독점 기술이며, 전세계 WPP ENERGY 관련 유통 및 경영관리를 위해서 설립된 유일한 회사이다. WPP ENERGY가 이번에 설립한 ‘WPPEI’는 심혁보 의장(Mr. Robin Sim)이 이끌게 되며,이를 통해 한국에 WPP기술을 이전하고 첨단 수소 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중이다.


이 조인트 벤처인 ‘WPPEI’의 한국 대표인 심혁보 의장(Mr. Robin Sim) 은“WPPEI는 전 세계 WPP ENERGY INTERNATIONAL OPERATIONS을 계속해서 이끌어 나갈 것이며, 신규협력사를 지속 발굴해 모든 분들이 저렴하고 안정적인 수소에너지를 공급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에너지비용에 대한 걱정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탄소 발생 제로인 클린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지구 환경을 바꿀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 ‘WPPEI’가 이끄는 WPP ENERGY INTERNATIONAL WORLD OPERATIONS은 한국에 본사 설립을 시작으로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의 WPPEI(WPP ENERGY INTERNATIONAL) 지사를 구축하고 아시아와 중동을 이어주는 수소에너지 솔루션 체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WPP의 빛의 파장 에너지 분리 기술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빛의 파장으로 물에서 수소에너지를 분리시켜 수소에너지를 만들어주는 기술로 생산의 값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부분에 성공한 그린에너지 기술이며,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다. VORAX는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리사이클시스템으로 전 세계의 환경정화 문제 및 쓰레기, 폐기물 등의 안전한 리사이클시스템으로 현재 많은 국가의 선택을 받고 있다. WPP ENERGY INTERNATIONAL HYDROGEN POWER PLANT는 전 세계에 수소에너지를 대량생산하여 공급하게 되는 수소 발전소로서, 향후 뒤바뀔 오일에너지 시장에 새로운 수소에너지 시장을 만드는 신기술이다.

WPP는 최근 국내 외에서 WPP와 연관이 없는 회사나 개인들이 WPP와 계약했다는 사칭을 하며 투자금을 모집하는 불법행위들이 발생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향후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WPP의 모든 공식 파트너 업체들은 당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외의 회사는 WPP의 이름을 도용한 것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WPP ENERGY 라파엘 벤샤야 회장은 ‘WPPEI’은 전세계 WPP ENERGY 사업을 총괄하는 본사의 역할을 할 것이며, WPP ENERGY의 독점기술회사로 도용을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WPPEI’의 한국 본사에 대한 관련 협력업체 유통망 빌드업과 컨설팅은 비앤비위드파트너스(B&B WITH PARTNERS, 대표 홍정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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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