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년 제2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1,452명 모집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 23일 9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3년도 제2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6월 17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 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5강좌에 1,452명을 모집한다.

우선 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 과정과 실용·창업 과정이 3월 23일부터, 그 외 과정은 3월 24일부터 접수한다. 일반 모집과 우선 모집 모두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만 진행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 모집으로 구분해 신청받는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이모티콘 만들기’,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천공예’, ‘어반스케치’, ‘라탄공예’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기타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