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KT그룹사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2023 그룹 DX 원팀(DX One Team)’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그룹사를 선정,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째인 ‘그룹 DX원팀’은 KT그룹사들의 디지털전환(DX) 업무 혁신과 인공지능(AI)·로봇
HJ중공업이 꾸준한 수주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말까지 추가 수주에 주력하면서 수주 훈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HJ중공업이 수주한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조감도동사는 하반기 들어 공사 원가를 차지하는 인건비와 자재비 등이 안정되면서 충
LG유플러스의 20대 브랜드 ‘유쓰(Uth)’는 이번달 문화 혜택을 강화한 ‘해피유쓰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94~04년생) 고객의 통신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
헬로모바일이 착한 가격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신규 요금제를 선보였다. 소비자의 요금선택권을 확대하고, 통신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direct.lghellovision.net )이 합리적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팀 T1이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의 웨이보 게이밍을 누르고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T1이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건 2016년
LG화학이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와 함께 차세대 소재 기술 강화에 나섰다. LG화학은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LG화학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종구 전무와 서울대 홍유석 공과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소재 산학 협력 과제 출범식’을 가졌다고 17일
두산은 15일(미국 현지시각) 발표된 ‘CES 2024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서, 두산밥캣 완전 전동식 스키드 로더 ‘S7X’ 모델과 두산로보틱스 재활용품 분류 솔루션 ‘오스카 더 소터(Oscar the Sorter)’가 혁신상(Honoree)에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가한 한인 정치인 80여명이 15일 문화탐방에 나섰다.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세계 각국 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과의 우호적인 관계
여름과 가을 싱싱한 제철 재료로 어떤 요리든 뚝딱 만들어 화제성을 불러온 ‘제철누나’ 장윤정이 겨울 제철 재료와 함께 돌아왔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시즌2를 오는 16일(목) 저녁 5시에 지역채널 25번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K-
SK그룹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산업 생태계 조성과 확장을 도모하는 테크 컨퍼런스 ‘SK 테크 서밋 2023’이 막을 올렸다. SK텔레콤은 SK그룹 17개사가 준비한 192개 기술을 선보이는 ‘SK 테크 서밋 2023’을 16~17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
한화오션은 15일 대한해군협회가 개최한 ‘대한민국 해군 창설 78주년 기념 제7회 안보세미나’에서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의 장점과 차별화된 성능을 설명하고 K-잠수함 수출 전망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화오션은 “잠수함 도입을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은 경상북도와 도심항공교통(U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5일 체결했다.드림팀과 경상북도는 내년 4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현대위아가 한국전력기술‧한전KDN‧토리스스퀘어와 함께 국내 원자력발전소(원전)의 불법 드론 침입 방어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지난 15일 경상남도 창원시 현대위아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한전KDN‧토리스스퀘어와 ‘국가기반시설 침입 불법 드론
정부는 차세대 동북아 선박연료 공급망을 구축해 친환경 선박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국내 항만의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비율을 30%로 확대하고, 울산항을 친환경 연료 공급 거점항만으로 지정토록 한다. 또 국적 외항선과 관공선 31
정부가 우리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7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세계 1위인 K-조선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