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직방과 세대별 망 분리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세대 별 망 분리를 의무화하는 규정이 추가됐다. 이에 따
LG유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공식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LIVE’를 통해 스마트폰을 개통한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2%로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플러스LIVE는 `20년 7월 온라인 채널 이용 고객을 위해 통신업계 최초로 LG유플
현대로템이 야전부대의 전투 준비태세 지원을 위해 전투장비 특별 정비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6주간 ‘야전 전력화 장비 특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K1
SK텔레콤이 파리 인근 이시레물리노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서 실감나는 가상 UAM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UAM 기술과 부산엑스포가 가져올 모빌리티 미래상을 제시했다. SKT는 21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인근에서 203
포스코그룹이 포항시에서 이차전지용 니켈 정제 및 전구체 생산 사업을 추진한다. 전구체는 양극재 직전 단계의 중간 소재로 니켈, 코발트 등 원료를 배합해 제조하며 이차전지의 용량과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 물질이다.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LG유플러스는 기업 솔루션 통합 판매 포털 'U+비즈마켓' 공식 웹사이트와 본인인증 간편인증 서비스 'PASS by U+' 앱에 AI챗봇 서비스 '챗GPT'를 도입, 고객의 이용 경험을 혁신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LG유
SK텔레콤이 6G 표준화를 준비하기 위해 자사가 진행 중인 관련 활동들을 21일 공개했다. 6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 주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 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이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6G 표준화
KT(www.kt.com)가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플랫폼 'AI 코디니'에 AI 강사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대화형 블록 코딩 서비스 'AI 튜터’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KT의 AI 튜터는 AI를 기반으로 한 음성 인식 기술(STT, Speech to T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이 여름 서비스 성수기를 앞두고 서비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에어컨 등 여름 필수 가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고객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 사장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서대문구 일대를 담당하는
LG이노텍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사업 확대로 외국인 인재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첫 인턴십을 추진하는 것이다. 국내 대학 3~4학년 재학 중이거나, 석·박사 과정에
KT는 본인 인증 서비스인 'PASS(패스)' 앱에 생활편의 서비스가 새로 출시된 기념으로 이벤트 중이다.KT는 지난 4월에 PASS머니, 국민비서, 신분증검증의 서비스를 선보였다.PASS머니는 PASS 앱에 방문해 출석체크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제공하는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
현대로템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국내 최대 철도 전시회로 격년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행사다.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 프론티어호가 13일 출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경남 통영 HSG성동조선에서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 전용 선박인 현대 프론티어호의 출항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현대스틸산업㈜이 개발한 현대 프론티어호는 800톤까지 들수 있는 페
환경부는 13일 저공해건설기계 보급 확대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