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우수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2022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건설과 서울산업진흥원이
KT가 초고속해양무선통신망(LTE-M)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5~16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해양디지털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항로표지협회(I
현대제철이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생을 크게 줄인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에 첫 발을 내디뎠다.현대제철은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통한 1.0GPa급 고급 판재 시험생산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미세 성분 조정이 가능한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
전력 관리 회사 이튼(Eaton)이 독일 하노버에서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IAA 운송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Show)에서 상용차 시장의 탄소 배출 제로(zero) 여정을 지원하는 기술을 선보인다.스콧 애덤스(Scott Adams) 이튼
KT&G 상상마당 홍대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2 디자인 챌린지’ 출품작을 10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디자인 챌린지’는 국내 제품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시장에 한국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자 KT&G가
SK텔레콤은 SKB와 함께 국제망을 이용하는 글로벌 VPN (Virtual Private Network·가상사설망)[1] 네트워크에서 PQC를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AI 서비스컴퍼니인 SKT는 이번 PQC 상용화를 통해 QKD (양자암호키분배기)와 QRNG (양자
KT는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건사협)’와 건설기계 공사 중 발생되는 통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7일 체결 했다고 8일 밝혔다. 건설 현장 케이블 매설 지역 부근 지하굴착 작업중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열린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어워드 3곳에서 총 5개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먼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우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롯데칠성음료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
KT가 코오롱FnC와 패션 시장의 디지털전환(DX)과 ESG 신규 사업 협력을 함께 추진 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6일 서울시 강남구 코오롱FnC 본사 사옥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KT와 코오롱FnC는 이번 협력을 통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물류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내 미래형 모빌리티 물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6일(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진그룹과 ‘인천공항 미래형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자동화기술 개발 업무협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비용효율적으로 풍력발전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력발전 경쟁입찰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쟁 시스템을 도입해 발전 단가를 낮추고, 사업자의 수익 안정성을 담보해 풍력발전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경쟁입찰제도는 풍력발전사업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대표 조선사와 협력해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 개발을 위한 첫발을 디뎠다.현대글로비스는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 개발한 7만4000㎥ 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관련 미국선급(ABS, American Bureau of Shipping)과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지정하고 폐기물 규제를 면제해 재활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또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을 녹색경제활동으로 분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5일 경제규제혁신 TF회의에서 플라스틱 열분해 및 사용후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LG화학은 5일 삼성물산 잠실 사옥에서 남해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수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해외에서 생산한 청정수소를 암모니아 형태로 운반해 △청
GS건설이 탄소 포집 플랜트의 핵심인 분리막 기술 개발에 나선다.GS건설은 8월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RIF Tech. 권혁태 전무와 에어레인 하성용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리막 기반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교류와 업무 협력 구축’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