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번 광고 영상은 캠핑편, 펜트하우스편, 풀빌라편 등 총 3편이며, ‘가까이, 더 가까이’라는 카피와 함께 카메라 줌인 기법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특히 이달 1일부터는 ‘풀빌라
하나캐피탈은 생활밀착형 플랫폼 'PAYCO', 중고차 검수서비스 업체 '카바조'와 협력을 통해「중고차 구매비서」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구매비서」는 PAYCO 앱을 통해 ▲ 구입 희망 차량에 대한 정보와 검수장소, 일정을 선택하면 카바조를 통한 검수 예
소상공인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낮은 금리로 바꿔주는 저금리 대환프로그램이 오는 13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그동안 코로나19 피해가 확인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만큼 전체 개인사업자·법인소기업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차주별 대환한
하나은행은 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인 '㈜고고팩토리'와 디지털 기반의 금융·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고고팩토리'와의 제휴를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는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에게는 합리적인
현대차증권은 이달 2일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앱 ‘더허브(THE Herb)’에 ‘병원비 빠른 청구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개별 보험사 채널 방문없이 비대면 보험 청구가 가능해졌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7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기업 아람코(Aramco)와 향후 3년간 60억달러 규모의 기본여신약정(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과 지야드 알마르셰드(Ziad Al-Murshed) 사우
하나은행은 지속적인 고금리 현상과 코로나19로 매출에 직격탄을 입었던 전국의 외식업자의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이들과 상생하기 위해서 「외식업자 이자 캐시백(CASH BACK) 프로그램」을 1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3高 현상으로 인한 서민경
현재의 대출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자를 낮출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부담해야 할 이자가 급등하면서 0.1%라도 금리인하가 절실해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말 그대로 대출해 준 금융사에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오는 7월부 은행별 수익성을 보여주는 잔액기준 예대금리차와 전세대출금리를 추가 비교공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은행권의 경쟁촉진과 소비자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잔액기준 예대금리차 공시 등 은행권 금리정보 공시 확대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은행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의 과점 폐해를 막기 위해 신규 은행을 추가 인가하고 비은행권의 진입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 제 1차 회의를 열고
현대카드는 오는 5월부터 아멕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3종의 개인 및 법인카드를 현대카드가 단독 발급한다고 2일 밝혔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는 플레이트 중앙부에 아멕스의 심볼 ‘센츄리온(Centurion∙로마군 지휘관)’이 새겨져 있는 아멕스의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3일 오후 수은 본점에서 국내외 주요 해외자원 기업과 관계기관을 초청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자원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자원기업 17개사의 재무·원료수급 담당 임직원 25명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하나은행 「Club1(클럽원) 한남」에서 회계/경영컨설팅 전문 기업 삼정KPMG(회장 김교태)와 VVIP 손님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패밀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수탁은행) 선정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서민의 주거 안정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주택청약종합저축 143만좌 순증, 보금자리론 22.3조 원 취급
금융위원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평가·투자 관련 제도 전반을 정비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 부위원장은 “ESG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