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장애인 주거 공간의 편의제공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2023년 농어촌 장애인주택개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이 오는 7월 1일부터 상향 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2023년 제2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상한액은 553만 원에서 590만 원으로, 하한액은 3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조정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준소
정부가 민간공항 주변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에어컨 등의 냉방시설 설치 대신 현금으로 피해를 보상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공항 소음피해 지원사업에서 주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금 지원 방식 도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소음피해지역 내
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2일 자매도시 목포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목포시와 영주시는 1998년부터 25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돈독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고향사랑기부 응원 챌린지를 통해 목포시가 자매도시 영
부산시는 어제(2일) 오후 2시 '2023년 경로당 활성화 지원단 발대식 겸 직무교육'을 개최했으며, 오는 6일부터 관내 경로당에 지원단을 배치해 어르신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로당 활성화 지원단 운영사업'은 경로당 내 행정업무와 어르신 상담, 여가활동
스마트지킴이 서울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과 안전 돌봄을 위해 이동 경로, 현재위치, 긴급호출, 안심존 이탈 알림 등 주요동선을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알려 실종 예방하고, 심박 이상 시 경고알림, 복약 시간설정 및 알림, 낙상, 활동량 등 안전 돌봄을
경기도 대학생과 청년의 꿈을 키우는 공공기숙사 ‘경기도기숙사’가 입사생 275명의 입주를 마치고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경기도기숙사는 올해 도내 31개 시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207명, 청년 68명 등 총 275명을 선발했다. 입사생 모집에는
이달부터 월례비를 받거나 공사 방해, 태업을 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면허가 최장 12개월간 정지된다. 국토교통부는 3월부터 건설기계 조종사의 불법·부당행위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대책’의 일환이다. 현행 ‘국가기술자격법 ’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운전 자격 취득자가 성실히 업무를 하지 않거나 품위를 손상시켜 공익을 해치거나 타인에 손해를 입힌
양천구가 동물복지가 구현되는 '반려동물 특별구' 조성을 위해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및 유기동물 입양비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취약계층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우리동네 동물병원' 4곳을 지정하고,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필수의료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심계원)과 함께 가족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300만원을 지원하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청접수를 6일부터 24일까지 받는다.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Young Carer)
서울 강서구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공무원 면접시험 응시자 모두에게 면접 비용 3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서울시 강서구 공무원 채용시험 면접비 지원'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사회적 약자인 취업준비생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1
부산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전문기업의 성장과 데이터 수요기업의 활용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으로, ▲
경기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나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이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의료비와 장례비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동물보호・복지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3월 2일부터 12일까지 남성양육자들을 위한 활기찬 육아 활동 교류 프로그램 ‘경기도 아빠하이!’ 참여자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 아빠하이!’는 교육 및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남성의 일상적 육아를 지원하는 사업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공익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공익활동가 교육비 지원’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 참가비를 1명당 최대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