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146점 중 40점 선정, 6월25~28일 전시
인천시는 지역 전통 공예문화의 계승과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제46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의 시상식을 6월 25일(목) 오전 11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산업의 발전과 우수 공예품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전통 공예기술의 보존과 현대적 계승을 통해 지역 공예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공예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총 14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0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주요 입상 내역으로는 대상 최선희 작가 ▲갑비고차에 스며들다-사랑·감사·희망, 금상 이정숙 작가 ▲빛의 조각, 차를 담다, 은상 최영규 작가 ▲불과 나무, 서정우 작가 ▲차반세트가 있다. 이번 수상작들은 전통 공예기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작품성과 상품성 측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작품들은 시상식과 함께 마련된 전시회를 통해 6월 25일(목)부터 6월 28(일)까지 4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전시에서는 입상작을 비롯해 다양한 공예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시민들에게 지역 공예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입상작 가운데 상위 25개 작품은 오는‘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본선에 인천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라며, “전국 무대에서도 인천 공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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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