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4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하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7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2024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축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올해로 열두 번째인 ‘도농교류의 날(7.7)’을 맞아 ‘팜타스틱 여름휴가’를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가축 11축종 32자원(품종·계통)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보존, 관리 및 활용을 지원하는 국제 시스템. 현재 1
정부가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개발을 위해 올해 총 14조 5804억 원을 투입한다.이에 보건·복지, 교육·문화, 정주기반, 경제·일자리 등 4대 부문에서 18개 부처·청이 175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상반기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62억 1천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식품(K-Food)은 47.7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세를 보였다.농식품 상위 수출대상국은
전쟁기념사업회는 2일 오후 6·25전쟁 룩셈부르크 참전용사 특별전 ⌜룩셈부르크와 85인의 용사들⌟ 개막식을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했다.오늘 개막식에는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스테파
한국철도공사가 미래 모빌리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와 함께 직원 대상의 ‘철도표준 모빌리티 학과’를 설립한다.코레일은 2일 오후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카이스트와 ‘한국철도-KAIST 철도표준 모빌리티 학과(석사과정)’ 설치 협약식을 가졌다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7월 2일(화) 서울에서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의 레 밍 호안(Le Minh Hoan) 장관과 만나 한국산 농식품·농기자재와 농업 개발 관련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베트남은 일본, 중국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농어촌정비법」일부 개정으로 도입된 농촌 빈집우선정비구역 지정 제도와 특정빈집* 이행강제금 부과 등이 7월 3일부터 시행되며, 이로써 민간의 자발적 빈집 정비 유도와 민간 빈집 활용 확대를 병행하는 농촌 빈집 투 트랙(two-track) 정책이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6.27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어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어촌‧어항 기반 마련’을 주제로 개최된 ‘제24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기술교류회의는 한‧일 양국의 동반관계 강화와 산‧학 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마전선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29일 오후 대전 사옥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전국 소속장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철도 시설물의 재해예방 조치를 재점검하고, 강우와 강풍에 따른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앞으로 체력단련 방식의 훈련병 군기훈련이 사라진다. 최근 발생한 군내 사망사고 관련 재발방지책의 일환이다. 기간병도 개인의 신체상태·체력수준을 고려해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적용하고, 훈련 집행 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종목별 횟수와 진행 간 휴식시간 부여 등을 명확히
오는 9월까지 김포골드라인 열차 5편성 증차가 확정됨에 따라 배차간격이 3분에서 2분 30초로 줄어들어 2000명 규모의 수송능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 방안’의 주요 과제였던 김포골드라인 열차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축산학회는 국내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 설정을 위한 국제 공동 학술토론회를 7월 3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 설정을 위해 마련됐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공공시설 48곳이 올해 추가로 개방된다. 또 다음 달부터는 ‘공유누리’ 누리집( eshare.go.kr )에서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