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직속기관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은 3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교실에서 배우는 생존수영’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실에서 배우는 생존수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침체됐던 생존수영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를 지
정부가 숨은 인재 발굴과 개별 학생 특성에 따른 영재교육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영재교육기관의 내실화와 성과 관리를 실시한다. 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의 영재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인문·사회·예술 등 영재교육 영역의 다양화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정부가 229개 모든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학교복합시설이 운영되도록 설치를 추진한다. 또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기반 확충으로 문화·예술·체육 등 프로그램이 가능토록 운영 내실화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17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 후속 조치 연계를 위해 교육부·보건복지부·경찰청 등 유관기관 합동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장기 미인정결석 학생에 대해서는 대면 관찰이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학대 징후를 적극 인지할 수 있도록 현장경찰관의 역량 강화도 이뤄진다. 교육부는 17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14~16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북·남부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세종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위해요인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합동점검은 신설·노후·교통사고발생 어린
정부가 지역사회와 산업의 수요를 고려해 과감하게 혁신하고자 하는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 선도대학으로 육성한다. 또 대학 혁신의 성공사례를 창출 및 확산하고 전체 대학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오는 16일 글로컬대학위원회와
서울시가 어린이집 보육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여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은 줄이고 보육의 품질은 높이는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사업’을 새학기부터 400개 어린이집(기존 160개소)으로 확대했다.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사업’은 보육 현장의 1순위 요구사항으로,
서울 도봉구가 전기시설 관리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위해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대비 교육과정(필기시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봉구민 전기시설 관리자 양성과정'은 시설·건물 관리 분야의 구인 업체 증가와 구직자 수요 증가 그리고 시설 관리에 전기시설 전
교육부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 등 6개 관계부처와 협업으로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중점학교에는 신규로 3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 탄소중립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에 중점학교로
교육부는 국립대·사립대(국립대법인 포함) 대상 주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2023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로 확충된 재원을 바탕으로 포괄적 방식의 일반재정
경남·경북·대구·부산·전남·전북·충북 등 7개 지역이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 발전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교육부는 올해 중 라이즈 체계 구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6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온라인 등 디지털 교육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한편, 방과후학교 참여율도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 3000개 학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양본 산업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2023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기관으로서 도내 양봉 교육 개설 요청에 대한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해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시대를 연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하면서 인간적으로 지도하는 선도교사를 집중 육성하고 올해 7개 교육청에서 300개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교
정부가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학교와 경찰서, 유관기관의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학교 안전교육, 마약 예방교육 등도 확대·강화한다. 교육부는 22일 온전한 일상회복이 추진되는 첫 학기 개학을 앞두고 대전 도마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차 현장방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