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개념 학습부터 시험 대비까지 가능한 초등 필수 개념 학습서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해 과목별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지원
출간 기념 샘플북 증정 및 온라인 서점 구매 이벤트 진행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교과서 기반 초등 개념 학습서 ‘초코’의 개정판을 새롭게 선보인다.
‘초코’는 ‘초등 교과서의 핵심(CORE)을 잡자’는 의미를 담은 초등 필수 학습서로, 예·복습을 통한 개념 정리부터 시험 대비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개정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교과서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과목별 맞춤형 학습이 이뤄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초코’ 개정판은 초등 3, 4학년 1학기 국어, 사회, 과학 총 6종으로 출간됐다. 국어는 교과서 지문 쪼개어 독해하기, 중심 내용 요약하기 등의 방식으로 교과 학습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와 과학은 다양한 시각 자료와 대표 탐구를 활용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학습 과정에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개념 설명과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문제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진도북과 평가북을 분권해 편의성을 높였다. 실제 단원평가 및 수행평가와 유사한 문제를 수록해 학교 시험까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5~6학년 교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일정에 따라 2026년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미래엔은 ‘초코’ 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교재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북 제공 및 온라인 서점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어·사회·과학을 한 권으로 합친 샘플북은 3월 23일까지 미래엔N맘 카페 ‘초코 샘플북 이벤트’ 게시글에 안내된 신청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초코’ 시리즈를 1권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 고급 연필세트를 증정하며, 사은품 재고 소진 시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래엔은 이번 개정판은 과목별 특성에 맞춰 개념 학습부터 시험 대비까지 더욱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초코’는 교과서에서 꼭 필요한 개념만 담아 학습 부담을 줄이는 교재로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교과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코 시리즈는 초등 학습자의 수준과 교과별 특성에 맞춰 구성된 참고서로, △달달 시리즈(교과서 달달쓰기 국어, 교과서 달달풀기 수학) △교과 학습 학습 기본서(3~6학년 대상 국어, 사회 과학, 5~6학년 대상 수학) △전과목 단원평가(국어, 수학, 사회, 과학)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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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