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진주에서 헛개나무를 재배하는 임업인 리권수(59세, 맑은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리권수 대표는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90년대 초부터 조경수 재배를 시작하며 임업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우연히 헛개나무의 숙
CJ ENM이 청바지 전문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시히’와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청바지로 다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여 자원순환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못 입는 청바지가 컵슬리브가 된다고?”CJ ENM이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콘텐츠 업계
정부목표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인천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구 위기를 알렸다.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 데드라인이 7월 22일부로 5년에서 4년으로 해가
산림항공본부는 7월 22일, 산림항공훈련센터의 시뮬레이터로 비행훈련한 헬기 조종사가 338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작년 10월 원주시 호저면에 문을 연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림청뿐만 아니라 산불에 공동대응하고 있는 소방청, 경찰청, 국립공원공단과 지자체 산불임차헬기 조종사
▲ 청라 자원순환지원센터 환경교육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22일 청라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환경교육 붐업 자원봉사자 및 시민 주간을 맞아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을 추진했다.공단은 7월부터 환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7일, 18일 양일간 국내 송이 생산량 감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송이 인공재배 기술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송이 인공재배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지향적인 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도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이 우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선정되는
▲ 캠프마켓 전경제6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로부터 ‘캠프마켓 시민 공론화’결과가 반영된 캠프마켓 공원 조성 방향에 대한 정책권고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캠프마켓 마스터플랜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해 9월 숙의형 여론조사 방식인 ‘캠프마켓 시민공론화’를
▲ 제56회 인천복지포럼 행사 (사진=인천사회복지협회)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최복이 사단법인 본사랑 이사장(재단법인 본월드미션 이사장, 주식회사 본월드(해외본죽) 대표이사)을 초빙해 “나의 삶 그리고 꿈”을 주제로 제56회 인천복지포
인천 서구에 위치한 연희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모한 2024년도 구직자 취업연계형 일학습병행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세무/회계정보관리_L3 훈련종목 승인을 받았다.전국 15개 기관만 선정된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임을 인정받아 직업훈련기
2019년 6월 3일 경상남도 창원에 1호로 등록된 수소버스가 이달 첫째 주 안에 국내에 1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약 5년 1개월 만에 992대가 등록된 바, 7월 첫째 주 내에 1000대가 등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 등 복합리조트를 비롯하여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산림청은 전북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올해 본격적인 항공방제 임무시작에 앞서 조종사 등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24년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안전결의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안전 결의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조좌연 한국밤재배자협회장,
산림청은 여름철 장마시작에 앞서 산사태 등 산림재난 예방을 위해 경기도 가평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1989년에 개장해 현재 54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가까워 연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가입고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연간 1,9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숲나들e’ 가입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