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작가는 2024년 10월 5일 ~ 20일까지 고양시 일산 소재의 갤러리뜰에서 "붉은 빛이 물들일 때"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시대적 문제점, 시사점을 작품으로 표현해 같이 고민하고 대화하는 매개체로 삼아 개선되는 긍정적 상황의 변화로 이끌
한글날을 기념해 28개국 재외 한국문화원 31곳에서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세종대왕과 프랑스 작곡가에게 영감받은 창작 음악을 공개하고 판소리 공연, 한국어 시 낭송, 한국어 토론회, 예쁜 글씨 쓰기 등도 연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일 제57
국가유산청은 반남박씨와 선성김씨의 집성촌으로서 유서 깊은 전통마을 「영주 무섬마을」 내 대표적 고택인 「만죽재고택」과 「해우당고택」을 오랜 세월을 거쳐 전해져 온 생활유물들과 함께 각각 국가민속문화유산 「영주 만죽재 · 해우당 고택 및 유물 일괄(榮州 晩竹齋 古宅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형유산 종합축제 「2024년 무형유산축전, ‘화락연희’」를 10월 17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과거에 머물지 않고, 모든 세대가 함께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10월의 해양유물로 포르톨라노 해도(Portolan Chart)를 선정하였다. 이 해도는 중세 유럽의 선원들이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해상무역에서 사용한 것으로, 휴대성과 내구성이 높은 양피지로 제작되었다. 여기에는 방위표와 32개의 방위선을 그려 방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2024년도 하반기 기획공연으로 고려시대의 정재를 새롭게 구성한 <고려가무>를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선보인다.국립국악원 무용단은 50여종의 정재(궁중무용)를 전승하고 있으며, 이 종목들은 조선시대의 양식적 특
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타박타박, 인천-이방인의 시선을 따라 개항장을 걷다> 도보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883년에 개항한 인천은 제물포를 중심으로 각국조계, 청국조계, 일본조계 등 외국인들을 위한 조계가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를 10월 17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한 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이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7일 금요일 부터 이틀 동안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도시의 기억, 미래의 인천」을 주제로 제4회 인천도시재생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인천광역시와 동구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도시재생센터와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국립국악원은 현장 예술인·예술 전공자에게 국악 공연창·제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 전통공연예술 콘텐츠 제작에 대한 상상과 창의력을 증폭시키고자‘국립국악원 공연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예인마루와 풍류사랑방에서 음악극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올해 정기공연으로 전통의 선율과 몸짓이 국악관현악으로 재창조되는 전통의 재발견 시리즈, 다섯 번째 무대를 오는 26일(목)과 27일(금)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2021년에 시작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전통의 재발견’ 시리즈는 현재 전승되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오는 28일 공단 승기사업소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제9회 환경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OBS 경인 TV 전기현의 ‘씨네뮤직 콘서트’공개방송으로 영화음악을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오후 5시부터 2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2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북경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미디어 전시 ‘모두의 도원’을 선보인다.‘모두의 도원’은 ACC와 주중한국문화원의 첫 협력전시로, ACC는 한국의 시각예술 콘텐츠 확산을 위해 주중한국문화원, 주상하이한국
국가유산청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국가무형유산인 우리 민족의 5개 명절(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향유·전승되어온 명절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23.12.18.
경기도가 오는 12월 3일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을 앞두고, 10월 10일까지 단원 지원 신청을 받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창단계획 발표식에서 “경기도의회 도정 질의 때 처음 제안을 해주셨고, 즉석에서 하겠다고 약속했다”